사장교(주경간장500m)

• 한돌대교 가설공사는 서남해안 일주도로가 국도 77호선으로 승격됨에 따라 국도 77호선상의 도서간 연결을 통한 균형있는 지역발전 유도, 관광도로 기능 및 교량의 관광자원화를 통한 지역발전 촉진의 목적으로 발주된 설계·시공 일괄 입찰방식 사업이다.
• 전체 노선중 시점 교량에 해당하는 본 교량과 종점 교량에 해당하는 적금~영남간 연륙교가 동시에 발주되어 전 구간의 개통을 앞당기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현지여건 분석 및 활용성 검토결과, 주경간 500m 이상 급의 교량이 적절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가설지역이 대수심부와 양식어업권 산재지역으로 대중형 해상장비로 일괄가설이 용이한 교량 형식이 필요하였다.
• 이에 한돌대교는 여수관문의 상징성과 Identity를 형성 할 수 있으며, 관광 상품화가 가능한 교량건설을 목적으로 하여 중앙경간 500m의 사장교로 계획되었다. 중앙경간이 500m로 계획된 한돌대교는 계획당시 국내최대의 사장교로 국내 장대교량의 대표가 되었다.
• 한돌대교는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과업구간 중 해상 장대교군의 시점교량으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며, 국내의 사장교 건설 발전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현수교(주경간장 1,100m)

•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울산광역시의 동서도시고속도로구간(신복로타리~동구화정동)중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에서 동구 일산동 구간의 광역 간선도로망 시행에 필요한 실시설계를 수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전체 노선중 울산대교 구간은 시점은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에서 종점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까지이고, 특수교인 울산대교는 울산항의 선박 운항에 지장이 없도록 다리 양쪽에 두개의 주탑을 각각 설치하는 단경간 현수교형식으로서 주경간장 1,150m는 국내최대, 세계 3위급의 규모이다.
• 울산대교는 해상부의 주탑설치를 배제한 주경간장 1,150m 현수교를 계획하여 선박충돌 위험성을 제거하였고, 장래 주항로폭 확장 및 인접부두 접ㆍ이안을 감안하였으며, 또한 주경간 및 측경간 장력차를 감안한 Extra 스트랜드 적용, 세계 최초 초고강도(1,960MPa) 케이블 적용, 지형조건을 고려한 국내 최초 터널식 앵커리지 형식 적용으로 최첨단 기술을 선도하는 하이테크 교량설계를 수행 하였다.

사장교(주경간장 430m)

•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여수~묘도~광양간을 연결하는 도로를 개설함으로써 여수국가산단과 광양국가산단간 수송거리ㆍ시간 단축을 통한 물동량 수송을 원활히 하여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광양만권에 대한 설비투자여건개선 및 2012여수세계박람회, 한려해상 등 서남해안 관광개발 여건개선을 위한 공사로 2007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사업이다.
• 본 과업구간은 총연장 L=8.547km(4차로, 4공구 분할) 중 1공구(L=1.945km) 구간으로 GS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당사 설계구간인 접속교(650m), 접속IC교 2개소(498m)와 유신코퍼레인션 설계구간인 사장교(760m)로 계획하였으며
• 접속교 상부형식은 브라켓 강합성상형교로 계획하여 평면곡선선형, 교량폭원 변화에 따른 적용성 및 사장교 보강형 형상과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기초형식은 지반여건을 고려한 육상부 단일현장타설말뚝을 적용하여 여수국가산업단지 내의 지장물 간섭 최소화하였으며 해상구간은 기초가물막이용 PC House와 현장타설말뚝을 적용하여 경제성 및 시공성 향상을 도모하였으며,
• 사장교(주경간장 430m, 대칭형 강합성)는 장래 광양항 개발계획반영 4,000TEU 선박 통과 가능 시설한계 300m×52m 확보하고 연직주탑형상 적용하여 강인함과 역동성, 개방감을 극대화하였다.

사장교 (주경간장 250m)

• 행정중심복합도시 금강4교 건설공사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시구조물 미관기준에서 제시하는 대중교통중심도로(BRT-LINE)상의 장대교량 영역Ⅲ “강”등급의 교량으로서 교량하부에 금강을 중심으로 빼어난 생태환경을 보여주는 지역이므로 자연경관요소와의 조화ㆍ행정중심복합도시 도시경관을 고려한 교량 건설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 금강4교의 경관컨셉은 삼태극의 기운을 간직한 금강의 물줄기를 지키는 수호자 의미인 “금가람지기”이며, 주탑의 조형모티브로 연기군에 서식하는 대표 천연기념물인 “매새”의 날개를 형상화하여 주행시 개방감이 우수한 U형 주탑을 구현하였다. 또한 자전거연결로를 조성하여 생태하천조성사업과 연계한 자전거도로 네트워크 구축을 하였고, 조망을 위한 전망데크 및 보행자 접근시설과 별도의 외부전망대를 계획하여 생태공원 이용자의 편의성을 확보하였다.
• 금강 유심부를 통과하는 주경간교는 주변지형과의 조화, 지질특성을 고려한 국내 최초 U형 고저주탑사장교로 계획하여 금강수계 내 교량형식 다변화를 실현하였다. 콘크리트 주탑과 엣지박스 보강형 계획으로 정·동적 내풍안전성 확보 및 구조적 효율성을 극대화 하였으며, 가설 단계의 내풍 안정성을 검토하여 시공시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주경간장은 250m로 계획하여 통수능력을 향상하였고, 온도 및 건조수축에 의한 광폭교량의 거동분석으로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 접속교는 PSC 박스거더교로서 생태하천조성사업을 연계한 최적의 경간계획을 위해, 장경간을 연속화(표준경간 120m) 하였고, FCM을 적용하여 하천에서 공사를 최소화 하였다.

사장교 (주경간장 240m)

• 본 공사는 장래 서해안시대의 활발한 활동에 대비한 도로망 확충을 위하여 국도77호선(부산~인천) 보령시 대천항과 안면도 구간에 도로를 건설하여 관공자원 개발 및 도서주민의 생활환경개선과 교통소통 원활화로 지역발전 촉진 및 관광교통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며, 설계의 전문성과 건설업체의 우수한 기술능력을 접목함으로써 기술개발유도와 기술수준향상을 위함이며, 주경간은 콘크리트 주탑과 에지형 강합성의 보강형이며 연장은 105m+240m+105m=450m이다.
  나머지 구간은 강합성형교로 설계되었다

사장교 (주경간장 225m)

• 제2성산대교는 서울시 간선도로망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의 성산대교와 그 주변도로의 교통난을 해소함은 물론, 상암신도시 개발, 인천국제공항 개항 등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비할 목적에서 계획되었다. 성산대교 서쪽 900m 지점, 밀레니엄 공원 조성이 진행중인 마포구 상암동과 영등포구 영등포정수사업소를 연결하는 6 ~ 8개 차로의 대형교량으로 건설되고 있으며, 총연장은 2,993m이다. 주요 시설물로는 한강을 횡단하는 본선 사장교(550m), 북단 IC와 남단 IC로 이루어져 있다. 북단은 강북의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증산로 등으로 이어지고 남단은 올림픽대로와 서부간선도로 등과 직접 연결된다. 서울시는 2001년 2월 11개 현상공모 응모작품 중 삼보기술단과 유신코퍼레이션의 공동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하였는데, 이는 삼보기술단의 첫 현상공모 당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작품은 21세기의 비전을 제시하는 상징성을 띠면서도 전통과 새천년의 만남을 주제로 했다.
• 본선교는 1면 케이블, 모노타워, 비대칭으로 되어 있는데, 110m의 경사 일주형 주탑은 국보 2호 원각사지 10층 석탑을 이미지화하여 상징성을 극대화했으며, 케이블은 우리 민족의 고고한 정신과 자태를 상징하는 학과 청송을 이미지화했다. 그리고 모노타워와 케이블의 비대칭 배치는 과거 삼남지방의 물산이 들어오던 서울의 관문 마포나루 `황포돛대`의 향수를 이미지화하였으며, 켄틸레버공법을 적용하였다. 한강의 19번째 다리인 제2성산대교는 21세기 교량의 세계적 신조류인 복합구조 형식을 채택한 교량으로서 조형성·기능성·시공성·경제성·LCC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서울을 대표하는 교량이 될 것이다. 우리 삼보기술단과 유신코퍼레이션이 공동사업자로 선정되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수행하였다.

사장교 (주경간장 : 200m)

• 본 과업은 서해,남해,동해안선을 연결하는 전국U자형 국가기간도로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중인 국도77호선(부산~인천) 중 도로 미개설구간인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과 영광군 염산면을 연육교로 연결하는 도로건설사업으로서, 본 과업노선의 신설에 따라 교통편익제공과 관광산업의 활성화로 낙후지역 개발을 촉진하고 지역주민의 생활한경 개선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추진되고 있다. 본 과업은 총 연장 10.37km 중 교량 5개소(2.045km)와 교차로 9개소로 계획되어 있으며, 양방향 2차로로 설계속도 60km/hr로 되어 있다. 주요구조물은 장대교량으로서 영광대교가 있으며, 주교량은 450m의 사장교로 계획되어 있고 접속교량은 PSC박스거더교로 되어 있다. 영광대교는 함평만을 횡단하는 선박 및 함평군에서 계획중인 마리나시설을 이용할 요트제원을 고려하였으며, 해돋이를 관망할 수 있는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 및 함평만의 관문으로서의 상징성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본 사업의 목적은 프놈펜시와 신도시 월드타운 지역을 연결하는 기능을 수행함과 동시에 메콩강을 횡단하는 중심 노선을 계획하는데 있다. 본 사업의 계획노선은 총연장 3,763m 이며, 주요구조물은 메콩강을 횡단하는 Mekong River Bridge로서 590m 규모의 사장교를 포함하여 교량연장은 2,927m이다.
• 본 도로는 level 2로 분류되며, 설계속도는 60km/hr이다. 도로폭원은 3.25~3.5m의 4차로로 구성되었다.
• Mekong River Bridge는 메콩강을 횡단하는 교량 중 가장 긴 교량이며, 상징성이 강조되는 교량이기 때문에 사장교 형식을 적용하였다. 주교량의 형하공간은 프놈펜항구까지 운항하는 5000톤 규모의 컨테이너선을 기준으로 설계되었다.

사장교 (주경간장 135m)

• 상리~도로 확·포장공사는 남한강으로 단절된 단양군 영춘면과 용진리를 연결함으로써 지리적 접근성을 향상시켜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단양개발촉진지구 개발사업인 인근 고구려 민속촌, 북벽관광지, 단양수목원조성, 화전민촌 등과 함께 관광벨트를 조성하여 지역경기 활성화를 통한 주민소득증대 및 균형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였다.
• 본 사업노선의 계획은 총 연장 2.66km이고 도로폭원 2차로(9.5~14.7m), 교량 1개소(300m), 교차로 3개소로 구성되었으며 남한강을 횡단하는 용진대교는 하천오염 방지를 위해 교각수를 최소화 하였으며, 주위 북벽이미지를 형상화한 2면 2주탑의 엑스트라도즈드교로 계획하여 지역의 랜드마크화를 실현하였으며, 교량의 관광자원화를 위하여 도로 토공부와 교량부에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를 설치하여 상리와 용진리 간의 주민소통을 원활히 하였고, 관광객들이 자동차 뿐만 아니라 직접 발로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또한 대상 지역은 래프팅이 활발한 지역으로 래프팅 이동통로를 고려하여 주경간을 135m로 계획하여 래프팅보트의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아치교 (주경간장 160m)

• 남도대교는 전라남도 구례군 간전면과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을 연결하는 교량으로서, 영·호남간의 인적·물적 교류는 물론 영·호남 화합을 촉진하고, 지역주민의 교통편익 증진 및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계획되었다. 전남 구례군 간전면 운천리에서 경남 하동군 화개면 탑리에 이르는 706m 지방도 건설사업으로, 시점부는 국도 861호선과 연결되고 종점부는 국도 19호선과 연결된다. 이 중 핵심구조물인 남도대교(당초 화합대교)는 358.8m로서 접속교는 콘크리트 아치교, 주경간은 강아치교(Nielsen Arch교)로 계획하여 조형미를 높였다. 남도대교는 화합대교라는 가칭 이후에 명칭이 개정되었으며 균등한 영·호남 지역의 문화적·경제적 발전을 가져온다는 데 의의를 둘 수 있다.

• 본 과업은 덕소~양수간 단선을 복선 전철화하는 사업으로, 한정된 도로와 철도시설 노후화로 교통이 취약했던 경기 양평지역을 전철 개통으로 서울 도심까지 1시간 이내 생활권이 가능하도록 교통여건 개선과 한강과 인접해 있는 관광자원을 활성화하여 지역 개발 촉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 북한강교는 총 연장 1294.5m로서 상부형식은 연장 650m의 엑스트라도즈드교이고 시·종점부는 PSC Box교와 PreFlex Beam교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폭원은 12.9m의 복선전철로 주탑은 일자형 2면 Cable, 케이블은 Parallel Wire, 하부는 횃불형교각과 우물통 기초, 가설공법으로는 FCM공법으로 계획되었다.
• 북한강교의 엑스트라도즈드교 형식은 국내 최초로 설계에 적용되었으며, 이는 이후 국내 교량 설계 및 시공에 엑스트라도즈드교 형식이 다수 적용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아치교 (주경간장 8m)

• 전라선 성산∼신풍구간은 남해안 공업벨트를 연결하는 남북측 간선 철도망인 전라선 개량사업의 연장사업으로서 발흥교는 본 사업의 랜드마크이자 기존 전라선 및 국도 17호선을 사각으로 횡단하는 교량이다.
• 발흥교는 기존운행선의 통과높이 확보, 장경간에서의 구조안정성, 경관미를 고려하여 80m 경간의 하로형 로제아치교를 적용하였다. 교량의 폭원은 13.2m이며 복선철도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본교의 행거는 구조 효율성 및 경관미가 우수한 팬타입(Fan-Type) 행거를 국내 최초로 적용하였다.

사장교 (주경간장 80m)

• 본 사업은 전라선 익산-신리구간의 복선전철화에 따라 전주, 순천, 여수지역의 KTX고속철도 서비스 조기 제공 및 광양항 및 여천국가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화물의 수송능력 확장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 본 사업은 전라선 익산-신리구간의 복선전철화에 따라 전주, 순천, 여수지역의 KTX고속철도 서비스 조기 제공 및 광양항 및 여천국가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화물의 수송능력 확장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 주경간교는 만경강 횡단 철도교량으로 상징성 및 경관기능이 우수한 국내 최소 복선 사판교로 계획 하였으며, 도장 불필요로 수질오염 배제와 PSC 주형을 사용하여 강성 증대로 처짐 및 진동에 유리하도록 설계하였다. 또한 콘크리트 구조형식으로 내구성, 유지관리성을 확보하였다.
• 접속교는 PSC U거더 형태의 핀백 형식을 적용 하여 2경간 연속화 하였고, 교고가 높지 않고 수리검토를 통해 하천에 대한 영향을 검토한 후 경제적인 FSM공법을 적용하였다.